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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트렌드코리아 2020을 읽고 느낀점, 줄거리 및 저자소개

by 돈굴리 2023. 3. 17.

해마다 우리 시대를 관통하는 주요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한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는 매년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경자년(庚子年) 쥐띠 해를 장식할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 2019년의 소비트렌드를 되짚어보고 2020년의 트렌드에세 대해서 저술한다. 이미 지난 과거이지만 얼마나 정확한지에 대한 궁금증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줄거리

꾀가 많고 영리하며 세계 어디서나 살고 있어 친근한 동물인 쥐의 해인 2020년에는 어떤 트렌드가 펼쳐질까? 이 책에서는 1942년 만화로 탄생하여 1945년부터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고, 1960년대와 1980년대에 리메이크된 TV시리즈인 ‘마이티 마우스’를 키워드로 선택했다. 다만 원제목 마이티 ‘마우스(MOUSE)’ 대신, 그 복수형인 ‘마이스(MICE)’를 사용해 2020년의 위기 상황을 복수의 소비자ㆍ시민들이 함께 힘을 합쳐 극복해나가자는 결의를 표현하면서, 두운을 ‘MIGHTY MICE’로 맞춰 2020년을 이끌어갈 10개 키워드 - 멀티 페르소나, 라스트핏 이코노미, 페어 플레이어, 스트리밍 라이프, 초개인화 기술, 팬슈머, 특화생존, 오팔세대, 편리미엄, 업글인간 - 를 선정해 살펴본다. 저자들은 2020년 10대 키워드의 가장 중요한 세 축으로 세분화, 양면성, 그리고 성장을 꼽았다. 세분화 하여 시장을 나누는 작업은 마케팅의 기본이었지만, 최근의 세분화 경향은 고객 개개인, 그 이상으로 극도로 잘게 나누는 것이 되었고, 그래서 특화가 생존의 조건이 되었으며, 소비자의 삶이 세분화되면 그 쪼개지는 자아가 그때그때 달라지기에 소비자는 양면적이 되어간다고 말한다. 그리고 세상처럼 사람도 변하기에 최근 가장 주목해야 할 현상이 성장과 관련한 욕망이라고 강조한다. 참고로 이 책은 현대인들이 상황에 따라 가면을 바꿔 쓰듯 다양한 정체성을 가지게 됐다는 의미의 ‘멀티 페르소나’를 첫 번째 키워드로 삼고, 세분화ㆍ양면성ㆍ성장을 고루 포함하며 다른 9가지 키워드를 벼리처럼 잡아주는 개념으로, 다매체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의 여러 모습에 집중하며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고객과의 마지막 접점에서의 만족을 의미하는 ‘라스트핏’이 중요해짐에 따라 구매 결정 기준이 세밀화되고, 하나의 물건을 오래 소유하기보다 다양한 경험을 그때그때 즐기고자 하는 성향이 강조되면서 ‘스트리밍’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세분화가 가능해진 것은 데이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초개인화 기술’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며, 나의 경험과 취향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성향은 더욱 보편화될 전망이라고 말한다. 아울러 드러나지 않게 큰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5060 소비자를 ‘오팔세대’라고 명명하며 세밀하게 분석하고, 밀레니얼 세대의 소구에 맞춰 편리성이 프리미엄이 되는 ‘편리미엄’이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한다. 또 밀레니얼 세대가 주축이 되어 만들어가는 ‘업글인간’ 트렌드 등을 살펴본다.

저자 소개

교수, 트렌드 연구자, 컨설턴트, 작가. 서울대학교 생물과학대학 소비자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를 이끌며 소비트렌드를 연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교육상, 매일경제신문 정진기언론문화상, 한국소비자학회 최우수논문상, 한국정책학회 학술상, 한국갤럽 최우수논문지도상, 한국마케팅협회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주요 기업과 ‘1인 가구 트렌드 분석 및 신제품 개발’, ‘영 밀레니엄 세대 트렌드 분석 및 신제품 개발’, ‘신혼 및 영유아 부부 트렌드 분석 및 신제품 개발’, ‘장기 저성장ㆍ고령화 시대의 소비트렌드 연구’, ‘중국 소비트렌드 분석’, ‘창의적 디자인 개발을 위한 트렌드 조사 및 예측 기술 개발’ 등을 연구했다. 코웨이, 아모레퍼시픽, SK D&D 등 주요 기업을 자문하며, 이론적 지식과 실무적 경험의 시너지를 도모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트렌드 차이나』, 『럭셔리 코리아』, 『디자인의 시대, 트렌드의 시대』(공저), 『2011 대한민국 소비지도: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공저), 『2013 Consumer Trends in Korea』 등의 경제경영서와 『웅크린 시간도 내 삶이니까』, 『김난도의 내:일』,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같은 에세이를 썼다. KBS 해피FM에서 〈김난도의 트렌드 플러스〉를 진행한 바 있으며, 한국형 대규모 온라인 공개 강좌 K-MOOC에서 〈소비자와 시장〉이라는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느낀점

이 책은 대한민국의 사회와 경제의 동향과 미래 전망을 다루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의 현 상황과 기회, 새로운 기술과 산업의 발전 가능성, 소비자 트렌드와 문화적 변화, 사회 변화와 정치적 이슈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대한민국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저는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기술 혁신과 산업 변화에 대한 내용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책에서는 새로운 산업 분야와 기술 동향, 이에 대응하는 전략 등을 다루고 있어서, 이를 토대로 대한민국의 산업과 기술 발전 가능성을 예측하고 고려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트렌드코리아 2020"은 대한민국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현재 대한민국의 동향과 미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2020년 한국의 소비시장과 사회문화적 트렌드는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취향과 정체성으로 다양한 부족을 형성하고 그들에게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찾습니다. 또한 자신의 가치와 신념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정직한 기업과 브랜드에 호감을 보이고 협력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개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활용하고 학습하며 꾸준히 노력해야 트렌드를 좇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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